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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필름을 스캔해봤다..
엄청나게 묵은 필름이다...
지난 겨울서 부터 찍었던것이니....
05년 부터 시작되어 06년 끝나버린 겨울 팔공산에서..
여름바다.... 월포와 해운대다.... 올해 여름은 이렇게 끝났다...
그냥 차에 앉아서 찍어본 두장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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